AI 버블 이론 ‘시기상조’…”내년 D램 수요 13% 돌파”

주가는 미리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하고, 반도체는 특히 빠르다고 하지만, 아직은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언제 그럴까요?

엔비디아와 대만세미가 방향을 보여주고,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따라가고,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피와 눈물과 자금이 들어간 코스닥 중소형 기업들… 제가 소유한 회사는 아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잘 나갔습니다.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 7500억 원의 시가총액은 전혀 비싸 보이지 않습니다… 구미의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명 : 원익큐엔씨 (시가총액 : 7,571억) 매출 : 2,330억 (예상 : 2,234억) 영업이익 : 363억 (예상 : 344억) 순이익 : 157억 (예상 : -) **최근 실적 추이** 2024.2Q 2,330억 / 363억 / 157억 2024.1Q 2,164억 / 325억 / 226억 2023.4Q 2,022억 / 85억 / 71억 2023.3Q 1,791억 / 133억 / 60억 2023.2Q 2,027억 / 280억 / 214억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정보기술(IT) 관련주가 폭락하면서 인공지능 (AI) 버블 이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내년에도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의지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 속도가 가파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 D램 공급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신규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트렌드포스는 7월 보고서에서 내년 D램 시장 연간 매출이 올해보다 50.5%(906억7400만달러)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가 월간 보고서에서 2025년 메모리 시장 전망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D램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내년 4분기 D램 수요가 공급을 13.46%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서버 D램 수요가 공급을 15.78%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의 발표는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에 AI 버블 이론이 부상하는 가운데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AI 버블 이론은 업계 일각에서 ‘AI는 실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시작됐다. 뚜렷한 수익을 내는 AI 서비스도, 새로운 사업 모델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주요 AI 기업들의 주가는 크게 올랐다. 이런 담론이 등장하면서 엔비디아, 인텔 등 AI 반도체 선두주자들의 주가도 폭락했다. 그럼에도 메모리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는 건 대형 기술 기업들이 AI 사업에 뛰어들겠다는 의지 때문이다. 업계에선 AI로 주가를 올린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메타, 알파벳 등의 기업이 내년에도 설비투자 경쟁을 계속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실제로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달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AI) 역량을 확보하는 게 낫다”고 말하기도 했다. AI 서버의 핵심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범용 D램보다 6~7배 비싸지만 꾸준히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다. 범용 D램을 쓰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PC 시장도 온디바이스 AI 붐으로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6월 “메모리 공급망이 HBM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범용 D램에 대한 투자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2025년부터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의 AI 업그레이드로 추가 메모리 용량이 필요해 심각한 공급 부족이 초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D램 수요 급증에 대비해 신규 투자와 공정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규 팹인 평택4공장(P4) 1층 일부만 낸드플래시 라인으로 남겨두고 전액 D램 라인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SK하이닉스는 최신 공장인 이천 M16을 중심으로 신규 생산능력을 늘릴 예정이다. 10나노급 5세대(1b) D램 중심의 신규 설비투자와 함께 올해 3분기 안에 10나노급 6세대(1c) D램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79246?type=journalists AI 버블설 ‘조기’… “내년 D램 수요 13% 돌파”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정보기술(IT) 관련주가 폭락하면서 인공지능(AI) 버블설이 확산되고 있지만,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내년에도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의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n.news.naver.com